창녕 촌집정리를 진행하는 현장들을 보면 부모님이 거주하셨던 시골집의 폐기물처리나 고인의 유품정리, 오랫동안 비워둔 빈집을 처리하기 위해 연락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지읍 고암면 성산면처럼 전형적인 촌집 구조가 많다 보니 집 내부보다 창고와 마당 등 외부에 남아있는 묵은짐들을 처분하는 것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장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창녕촌집정리 이방면에서의 작업은 1톤트럭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실내와 외부를 나누어 유품정리와 폐기물처리를 각각의 기준에 맞춰 분류한 뒤 직접 운반해야 하는 동선 문제로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창녕유품정리는 물건의 양보다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고 처리하는지가 더 중요한 과정입니다 오래된 촌집 현장에서는 묵은짐들 사이에 통장 인감 계약서 같은 중요한 서류와 귀중품 휴대폰 사진 등의 유류품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간별 확인 절차를 먼저 진행하며, 유족분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전달해 드릴 물품과 폐기물처리 품목을 나누어 수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