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촌집정리를 위해 풍천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마당과 창고 주변에 쌓여있던 폐기물들 이었습니다 실내에는 가전제품과 가구를 포함하여 침구류 의류 잡동사니 주방집기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그대로 남아있었으며, 외부에는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된 농기구 들과 폐목재 묵은짐들이 방치되어 있어서 이동 동선 확보부터 먼저 진행해야 했습니다 유족분의 요청에 따라 안동유품정리와 안동쓰레기집청소 현장의 폐기물처리까지 함께 진행하며 실내부터 실외까지 순차적 으로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안동 유품정리 작업은 현장에 어떤 물품이 어디에 남아있는지 하나씩 확인하며 이어가는 과정이 더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안동 풍천면 촌집정리에서도 처음에는 모두 폐기할 물건처럼 보였지만, 이불 사이와 장롱 안쪽에 고인의 사진과 통장 메모지들이 섞여있어서 유족분께 말씀드리고 작업을 끝낸 후 전달드렸습니다 쓰레기집청소가 함께 필요한 공간들은 유류품과 오래된 생활폐기물이 섞여있고, ...